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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가

조선시대 왕가의 전통 한옥 체험조선왕가

지질명소 재인폭포로 가는 고문리 입구에 용암대지인 너른 가사평을 마주하고 있는 조선왕가는 고종황제의 영손(令孫)으로 조선조 역대 왕의 종묘제례(宗廟祭禮)를 관장하였던 황족 이근(李芹)의 고택입니다. 1800년대에 창건되고 1935년에 99칸으로 중수(重修)된 황실가(皇室家)의 전통 한옥입니다. 2008년 6월 15일부터 약 5개월에 걸쳐 기와, 대들보, 서까래, 기둥, 주춧돌, 기단석, 토방돌 등 트럭 약 300대 분량을 현 위치인 자은산 기슭으로 옮겨 27개월에 걸쳐 본래의 그 자재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보수하여 마침내 2010년 9월 7일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후원(後園)의 자은정(紫恩亭)은 명륜동에 있을 당시 고 박 정희 전 대통령께서 머무르셨던 정자이기도 합니다.

조선왕가에서는 전통 한옥 숙박 서비스 및 3,000규모의 야외 캠프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명관, 세미나 룸, 홍자은 미술관, 한방역사 자료관, Clean Detox 카페테리아, 왕가비 훈육실, 왕가식당, Hurb Detox 체험장등의 다양한 부대시설과 Clean Detox Program, 왕과비 훈육테라피 등의 Healing 서비스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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