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지질공원

소개

한탄강 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서 북한의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한 한탄강과 그 하류에 위치한 임진강 합수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탄강과 임진강 일부 지역은 약 54~12만년전 화산폭발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그 당시 흐른 용암으로 인해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와 폭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형과 경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개요

  • 명칭 : 한탄강 지질공원
  • 지정 면적 : 1,165.61㎢ (포천시 493.24㎢, 연천군 273.65㎢, 철원군 398.72㎢)
  • 지질 명소 : 총 26개소 (포천시 10개소, 연천군 9개소, 철원군 7개소)
  • 지질분포시대 : 선캄브리아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제4기
  • 국가지질공원 인증 : 2015. 12. 31.(환경부)
  • 세계지질공원 인증 : 2020. 7. 10.(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주요명소 / 1. 철원평화전망대 - 중부전선 최북단에서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DMZ평화관광 코스입니다. / 2. 샘통(용출수) - 천연샘물이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난다고 하여 '샘통'이라고 부릅니다. 이 용출수는 가뭄에도 줄지않고 겨울에도 얼지않아 철새들의 식수가 됩니다. / 3. 철원용암대지(소이산) - 소이산에서 바라보는 철원평야로 약 54~12만 년 전 사이에 화산폭발로 흐른 용암이 철원 일대의 계곡과 낮은 부분을 메우면서 현재의 용암대지를 형성했습니다. / 4. 직탕폭포 - 평평한 현무암 주상절리 위에 형성되어 하천면을 따라 넓게 펼쳐져있는 폭포입니다. 계단 모양으로 높이는 약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약 80m에 이릅니다. / 5. 송대소 - 이곳에서는 30m 높이의 수직의 수장절리와 옆으로 기울어진 부채모양의 주상절리를 볼 수 있습니다. 현무암 주상절리를 지층에 따라 붉은색, 회색, 검은색, 황토색 등 다양한 색깔을 나타냅니다. / 6. 고석정 - 고석은 철원 장흥리 한탄강에서 관찰되는 15m 화강암 바위로 주변에 고석정이라는 누각이 위치하고 있어 고석정이라는 지명으로 부릅니다. / 7. 삼부연폭포 - 명성산 죽텅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입니다. 물줄기가 세 번 꺾이고 하부가 가마솥처럼 패여서 삼부연이라 불립니다. / 8. 동막골 응회암 - 고대산에서 시작한 아미천은 남쪽으로 흘러내려 오다가 동막리를 지납니다. 이곳은 여름철 피서지인 독막계곡으로 유명한데, 폭발적인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응회암을 볼 수 있습니다. / 9. 재인폭포 -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명승지로 유명합니다. 폭포 주변 멸종위기종 분홍장구채, 쳔연기념물 팔색조 등 생태적으로도 가치가 큰 곳입니다. / 10. 차탄천 주상절리 - 한탄강 지질공원의 대표적인 지오트레일 차탄천 주상절리길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이곳은 용이 승천했다하여 용소라고도 불립니다. / 11. 백의리층 - 20m높이의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 아래 놓여있는 퇴척층입니다. 고문리 주상절리 협곡과 함께 아름다운 한탄강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우라지 베개용암까지 이어진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도 강추합니다. / 12 은대리 판상절리와 습곡구조 - 고생대 미산층 습곡구조와 신생대 현무암 주상절리 그리고 판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야외 지질학습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 13. 좌상바위 - 중생대 백악기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60미터 높이의 현무암 바위이빈다. 인근 마을에서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 14. 당포성 - 수직의 주상절리 절벽을 자연성벽으로 이용한 고구려성으로 현무암 절벽이 없는 평지쪽에만 현무암돌로 성벽을 쌓아서 축조했습니다. / 15. 임진강 주상절리 -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도감포)에서 북쪽으로 임진강을 거슬러 마치 병풍을 쳐 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수직의 주상절리로 수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 16. 전곡리 유적토층 - 우리나라 전기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이곳에서 발견된 주먹도끼는 세계 구석기 교과서를 바꾼 중요한 유물입니다.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선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17. 대교천 현무암협곡 - 철원과 포천의 경계이며 한탄강 지천인 대교천에 위치한 협곡으로 1.5km에 결처 25m높이의 현무암 절벽을 볼 수 있습니다. / 18. 옹장굴 - 생성과정이 매우 독특한 침식동굴로, 개반암인 화강암 위에 퇴적층이 쌓이고 그 위로 용암이 흘렀으며 이후 세월이 지나 빗물이 유입되어 화강감 위에 퇴적층이 쓸려나가 현재의 동굴이 되었습니다. / 19. 지장산 응회암 - 입자크기 2-64mm인 중생대 백악기의 라필리 응회암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고온에 의해 부석편이 신장되어 나타나는 용결(welding)조직이 관찰됩니다. / 20. 교동가마소 - 한탄강의 지천인 건지천을 따라 역류한 용암이 식어서 지형을 형성하였으며, 강물에 따라 자연스레 침식된 현무암 주상절리를 볼 수 있습니다. / 21. 화적연 - 한탄강변에 13m의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화강암 바위를 가리킵니다. 화강암 바위가 쌓아놓은 볏단 같다고 화적(禾積)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 22. 백운계곡과 단층 - 백운계곡은 구름 가운데 신선이 앉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 구조운통으로 인한 단층을 비롯한 다양한 지질구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 23-1. 비둘기낭폭포 - 주변이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한 주머니 모양이라 비둘기낭으로 부릅니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장소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질명소입니다. / 23-2. 명우리협곡 - 한탄강의 U자형 주상절리 협곡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예부터 술을 먹고 가다 넘어지면 멍이 진다해서 멍우리라 불렸습니다. / 24. 구라이골 - 여름철 협곡이 굴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탄강에 흐른 3애의 용암류를 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 캠핑장과 공원, 야외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25. 아우라지 베개용암 - 고온의 용암이 흐르다 찬물을 만나 급속히 식으면서 굳어 만들어졌습니다. 현무암의 모양이 마치 둥근 베개 모양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 26. 포천아트밸리 - 이곳은 1960년대 후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강암 채석장이었습니다. 포천시에서 국내 최초로 폐쇄된 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명소입니다. / 한탄강 세계지질 공원센터 - 한탄강의 지질과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지질공원 전문 박물관입니다. 지금의 한탄강을 있게 만든 지질과 사람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